목양 칼럼

성경과 탈무드

작성일
2021-09-07
조회
2529

성경과 탈무드

 

요셉 목사
(한세대 신학대학원 졸업. 개척교회  목사)

이탈리아의 작가인 단테의 신곡(1321년 완성)과, 독일의 문호, 괴테의 파우스트(1831년 완성)는 구교 신자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준 작품이다. 신곡에서 묘사하는 지옥의 모습은 어떠한가? 역원추형 구조의 지옥의 맨 상단은 그리스 시인들이 포함된 죄인들이, 중간 중간에는 여러 죄인들이 갖가지 종류의 형벌을 받고 있다. 그 중에는 불로 심판받는 교황도 등장한다. 지옥의 맨 하단에는 루시퍼와 가룟유다를 포함한 배신자들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천국에는 구교의 신학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인물들이 높고 화려한 곳에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신곡은 성경적인 관점에서 집필된 것인가? 더군다나 연옥이 등장한다. 연옥은 면죄부와 연결되어 있다. 돈으로 죄가 면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가?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구원을 명시한다(요 3:16). 성경에는 반복되는 단어, 구, 절 등이 있다. 그러한 반복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고,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룩'이 있다.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막 8: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마 16:6) 그 누룩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로 구성된 사두개인들, 그리고 헤롯 왕의 위선임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위선)을 주의하라"(눅 12:1)

또한 그 누룩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가르침)이었다.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마 16:12) 예수님의 말씀들을 종합해 볼 때, 그들의 누룩은 바로 위선적인 교훈임을 뜻한다. 즉, 겉과 속이 다른 가르침이라는 의미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은 어디서 시작했는가? 주전 586년, 솔로몬의 성전이 파괴되고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 많은 남유다인들은 바벨론 제국에 포로로 끌려갔다. 파괴된 성전 대신에 회당들을 짓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하였던 장소가 회당이었다. 그들이 바벨론 제국의 신들과 노예 경제 제도의 영향을 안 받았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이집트의 더러운 우상들과 신들을 따랐음을 성경은 증언한다(겔 20:8). 400여년 만에 출애굽하고 얼마 안되서 금송아지 숭배 사건이 있었다(출 32:1~6). 가나안 정복 후 모세의 후계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죽고 얼마 안 되어서,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다(삿 2:8~13).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지만, 수많은 이방 여인들과 혼인하면서 많은 이방신 우상들을 들여오게 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은 바로 바벨론 제국의 문물이다. 전승되어왔던 그 문물과 구약의 성경 내용을 접목하여, 성경을 왜곡하고 변질시킨 것이 탈무드이다. 때문에 예수님으로부터 '독사의 자식들'(마 12:34)이라고 크게 꾸짖음을 당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 탈무드의 유전을 지키고, 선민의 전통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왔음을 강조하시며 꾸짖으셨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탈무드 전통)을 지키느니라"(막 7:8)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마 15:6)

헤롯의 누룩은 무엇인가? 헤롯 왕은 에돔인, 즉 에서의 후손이면서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인 행세를 하고, 왕의 지위까지 올랐던 사람이다. 에서는 아브라함의 셈족 혈통이 아닌, 함족인 가나안 헷 족속 여인들(창 26:34~35),  그리고 이집트 여인과 결혼한 이스마엘의 딸과 결혼하였다(창 28:9). 알다시피 가나안 족속과 이집트는 함의 손자이자 이 세상 전체주의(우상숭배, 노예경제)의 기원인, 니므롯의 혈통들이기 때문이다(창세기 10장). 니므롯은 시날 땅의 바벨부터 앗수르의 니느웨까지 많은 도시를 건설하였다(창 10:9~12). 때문에  에서는 함족 아내들과, 이집트인 아내와 결혼한 이스마엘의 딸의 영향으로 직긴접적으로 가나안의 신들과 이집트의 신들의 영향을 받았다. 그 신들은 니므롯 제국의 신들에게서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고, 헤롯의 누룩은 바로 그것들이다.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막 8:15)는 예수님의 말씀과 연결해보아야 한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에게 탈무드의 핵심 내용을 보여주기를 꺼려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은 대다수 유대인의 수난 역사, 상업술, 재테크, 자기 계발, 대인 관계기술 등의 형식으로 단순화시켜서, 일종의 시험 버전의 성격이 강하다. 미국에는 유대인과 탈무드와 관련된 도서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에도 유대인과 탈무드에 관련된 도서가 많다. 그 저자들의 이력을 보면, 이따금씩 전경련과 연계되어 직간접적으로 활동한 경력이 보인다. 전경련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대기업들을 그 회원으로 두고 있다. 많은 일들을 관장하고, 많은 일들을 지휘통제한다.

히브리어로 배움의 뜻을 갖고 있는 탈무드는 약 1,000여년에 걸쳐서 수많은 율법학자, 랍비 등이 동원하여 계속 내용을 증보해온 책이다. 입과 입으로 구전되어오다가 주후 4세기 말경에 편찬된 팔레스타인(예루살렘) 탈무드와 주후 6세기경까지 편찬한 바빌로니아 탈무드(20권)가 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진다. 바빌로니아 탈무드를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하늘의 천사와 인간의 딸이 결혼하여 거인족이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경은 이와 달리,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30)고 기록되어 있다. 즉, 천사는 인간처럼, 또는 인간과 결혼하는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영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해와 달에게 엎드려 경배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성경을 크게 왜곡한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하게 하셨고(창 12:2),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양을 잡아서, 하나님을 예배드렸음을 증거한다(창 22:9~13). 해와 달과 별들을 경배하는 것은 바벨론과 가나안, 이집트 등에서의 다신교 우상숭배 문화이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할 때, 마귀 사탄의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아서 성전을 짓는 장면이 나온다. 솔로몬의 성전 설계도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셨고, 성전 건축에 필요한 자재도 다윗과 모든 지파와 가문의 지도자들, 관료, 백성 등이 자원해서 준비했다(대상 29:1~9). 마귀 사탄의 힘을 빌렸다는 기록은 전혀 없다. 이는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고처주셨을 때(마 9:32~33), 바리새인들이 말한 내용을 떠오르게 한다.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예수님)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마 9:34)

마법을 사용하여, 위기나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이 종종 있다. 모세가 파라오와 대결할 때, 이집트에는 귀신의 힘을 이용하는 요술사들이 있었다. 이들도 몇가지 마법을 부렸으나,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다.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출 9:11)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은혜와 큰 능력으로 문제들을 해결해주신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낳은 인간이 아닌, 인간의 손을 써서 만든 인조인간이 등장한다. 인간의 일들을 돕기 위한 일꾼으로 만들어졌다. 생명 창조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기계 인간은 물론이고 사이보그(사람 반, 기계 반), 나아가 인간 복제까지의 금단의 영역을 침범하게 만드는 사상적 배경이 된다.

금화들을 발견하여, 부자가 됐다는 내용이 다소 있다. 이는 땀을 흘리는 노동보다 일확천금으로 성공하겠다는 내용으로서, 배금주의 사조의 물결을 일으키는 진앙지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말라"(살후 3:10 현대인)고 성경은 강조한다.

가정을 중요시하지만, 불륜도 문제 삼지 않는다. 그러한 영향으로, 바람을 피워도 다이아몬드로 아내의 화를 누그러뜨리려는 유대인들이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동성애 축제가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 13:4)는 성경의 말씀을 되새겨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남의 것을 뺏고, 심지어는 살인까지 하는 내용을 정당화한다. 하나님께서는 "도둑질 하지 말라"(출 20:15), "살인하지 말라"(출 20:13)고 명령하신다.

아울러 바빌로니아 탈무드에서는 정보의 중요성과 그 비밀 유지를 중요시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인적, 물적, 지리적, 정치적 정보가 필수적이므로, 정보 획득에 많은 공을 들인다.

유럽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은 상업 및 금융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갔는데, 그 네트워크 정보력 때문이었다. 대저택, 별장, 섬, 기타 지역 등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금융을 통해 천문학적인 부를 일궈나갔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진짜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다. 예수님을 대적한 적그리스도 세력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다른 전통을 택했다. 물론, 모든 유대인들이 '자칭 유대인, 사탄의 회당'이라는 뜻이 아니다. 기독교에도 하나님을 믿는 듯 하지만, 세상의 돈과 권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탈무드가 성경적인가? 바빌로니아 탈무드는 이름 그대로, 바벨론의 신들과 관련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즉, 기독교 신학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약 성경으로 포장한 '바벨론 신학'과 그 가르침이다. 신약에는 그들의 비밀이 자세히 폭로되어 있다. 물론 구약에도 포함되어 있다. 단지 그것을 누락시키거나, 왜곡되게 가르칠 뿐이다. 그들(자칭 유대인, 사탄의 회당)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 되심과, 신약 성경을 거부하는 이유이다. 빛과 어두움이 섞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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